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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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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반적으로는 kg당 75mL를 권장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신다면 질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주변 기온이 높거나 소염제 등의 약을 먹을 때는 갈증이 일어나 많이 마실 수는 있다.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거나 소변량이 증가하거나 등이라면 질병일 가능성이 있다.

     


    2)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잘 먹는지 파악하려면 평소의 식사량을 알아야 한다.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식욕을 잃을 수 있다.

    -아이가 밥을 오랫동안 쳐다보고 침을 흘리며 음식에 관심이 있지만 먹지 못한다면 식욕은 있지만 먹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때는 잇몸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식도염이나 위염 등일 수 있다.

     

     

    3) 식욕이 증가한다 

    -갑작스러운 식욕 증가도 질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평소보다 운동을 많이 했을 때, 추울 때 임신했을 때 등 에너지를 많이 쓸 때는 식욕이 증가한다.

    -식욕이 증가해 먹는 양이 확실히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질병일 가능성이 있다.

     


    4) 음식을 잘 삼키지 못할 때

    -목구멍으로 삼키기 힘들어할 때, 삼키다 뱉을 때 모두 포함한다.

    -식욕이 왕성하여 급하게 먹어 사레에 들리거나 구토하기도 한다.
    상황이 반복되지 않으면 문제가 없지만 반복될 경우 음식을 조그맣게 잘라서 줘야 한다.

    -목구멍으로 삼키기 힘들어하거나 음식물을 뱉을 경우 입, 씹는 근육 등에 질병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이차적으로 영양결핍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5) 음식을 잘 씹지 못할 때 

    -씹는 행동 자체를 힘들어할 경우이다. 

    -부정교합의 경우 잘 씹지 못할 수 있다.
    부정교합이 심하여 음식물을 잘 섭취하지 못한다면 추후 영양결핍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잇몸이 벌겋게 되거나 입 냄새가 난다면 잇몸이나 이빨의 문제일 수 있다.
    이때에는 통증이 심해 잘 씹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씹지 못할 정도라면 통증의 정도가 심할 수 있기에 이른 시일 내로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관련 질병

    1) 당뇨병

    -당뇨병이란?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낮춰주는 동시에 몸의 세포들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해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소변에 포도당이 많이 섞여 나오게 되는 것이다.

    -원인
    발병 원인은 많지만 비만을 꼽을 수 있다. 
    비만일 경우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
    비만 외에도 유전적 특성이 존재한다. 
    비글이나 푸들 등의 견종이 이에 속한다 

    -예방&관리
    장시간 당뇨병을 치료받지 못하면 체내 균형이 무너져 구토 나타나며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취약 견종이라면 적절한 양의 인슐린을 지속해서 주입하는 치료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당뇨병은 식단관리가 필 수 있기에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은 제한하고 적합한 양의 사료를 주어야 한다

     

    2) 쿠싱증후군

    -쿠싱증후군이란?

    부신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시에 혈압을 조절해주고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호르몬이 과도 분비되어 나타나는 질병이다. 

    -원인
    종양으로 발병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치료목적으로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한 경우도 발병할 수 있다.

    -예방&관리
    과거 스테로이드 약물치료를 받은 적 있는지 확인하고 받은 적이 있다면 스테로이드 약물을 서서히 줄여가며 손산됭 부신의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약물에 의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3) 췌장염

    -췌장염이란?
    췌장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음식물을 소화하는 효소를 만들어낸다.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음식물을 소화하는 효소가 밖으로 유출되고 그중에도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유출되는 경우 단백질로 이루어진 몸속 장기들이 이 효소에 의해 손상된다. 

    -원인
    췌장염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혈액 내 지방 수치가 높거나 췌장이 외상을 입은 경우 또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비만에 걸린 경우 췌장염이 발병할 수 있다. 

    -예방&관리
    지방과 단백질의 과다한 섭취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량을 증가시키고, 효소량 증가가 췌장염의 결정적인 요인이다.
    췌장염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는 저지방 저단백질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비만이라면 살을 빼는 것이 좋다.
    만약 약물복용 때문에 발병한 것이라면 수의사와 상담하여 약물 중단을 판단하여야 한다. 

    4) 만성 신부전

    -만성 신부전이란?
    신장의 일부가 소실되면 남은 부분들이 그 기능을 보완하므로 3분의 2 이상이 망가진 후 각종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급성 신부전의 경우 약물 등에 의해 급격하게 악화한 경우를 말하며 만성 신부전은 오랜 기간 서서히 나빠진 경우라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신장의 대부분이 망가진 상태여서 회복하기가 어렵다

    -원인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인 요로가 막혀 발생할 수도 있고 당뇨병과 같은 다른 질환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신장에 영향을 주는 특정 약물이나 사람이 먹는 음식 중 짠 음식을 지속해서 먹는 경우도 해당한다.
    이 외에도 코커스패니얼. 저먼 셰퍼드, 사모예드 등의 유전적으로 신부전에 취약할 수 있다.


    -예방&관리
    만성 신부전은 보호자의 관리가 필수적이다.
    수의사에게 처방받지 않은 약물을 절대 복용하면 안 되고 사람이 먹는 음식은 절대 주어서는 안 된다.
    만성 신부전 진단을 받았다면 신장의 기능을 다시 정상화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더라도 치료를 통해 악화를 막아야 한다. 

     

    5)디스템퍼(강아지홍역)

    -디스템퍼란?

    호흡기,소화기,중추신경계 등에 영향을 주는 사망률이 높은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감염성 질환으로 이미 감염된 다른 아이의 침,피,소변 등에 접촉하면서 감염된다. 

     

    -예방&관리

    디스템퍼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이다.

    만약 아이가 너무 어려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못했다면 다른 아이들이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피하고 산책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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